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!
하나에서 시작하나 시작한 하나는 없고 하나에서 끝이나나 끝나는 하나는 없다. 내 안에서 만물이 시작하고 끝이 나나 그 시종의 주체인 나 또한 없다.
'소설 메모 > 공산만강 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03 마지막 영광을 노래하다 (0) | 2008.05.25 |
---|---|
90 영원과 시간의 접촉 (0) | 2008.05.25 |
61 나무 아래로 난 길 (0) | 2008.05.25 |
59 그 날이 오면 (0) | 2008.05.25 |
56 창밖은 어둠 속에서 더욱 환해지다 (0) | 2008.05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