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영복

첩경과 행운

karmaflowing 2010. 4. 1. 22:28

 

 

첩경捷徑과 행운에 연연해하지 않고

역경에서 오히려 정직하며,

기존旣存과 권부權富에 몸 낮추지 않고,

진리와 사랑에 허심탄회한,

그리하여 스스로 선택한 우직함이야말로

인생의 무게를 육중하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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