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메모/공산만강 中

33 그림자의 무게

karmaflowing 2008. 5. 25. 23:48

산은 멀리서는 청량해 보이나 안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삭풍이 뼈를 에운다.

인생도 그와 같아서 멀리서 보면 아름다우나 실제는 고통스러운 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