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메모/느리게 흐르는 강 中

2 석류나무 아래에서

karmaflowing 2009. 8. 28. 20:44

하늘을 능히 이기는 꽃 凌花 !

그래서 능소화라 했다.

꽃 그 자체로 아름다우면서도 하늘이 내린 지상의 온갖 역경을 이기고 하늘에 닿는 꽃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