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메모/공산만강 中

125 달 밝으니 사랑스러워 잠 못 이루네

karmaflowing 2008. 5. 25. 23:55

천인들은 천인들의 삶을 살 것이고, 그의 삶은 사부가 당부했듯이 오히려 낮음과 평범함 속으로 흐르며 그가 채 얻지 못한 사람의 건강하고 진정한 삶을 배워나가야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