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그래. 강호를 행도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신과 주위 친인을 보호할 힘이 있어야 할 것이다. 그러나 그 힘은 눈덩이 같아 굴릴수록 커지고 나중에는 잘못 주위 친인을 깔아뭉개기도 하겠지"
'소설 메모 > 검의 연가 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84 언덕 위의 살구나무는 죄가 없다 (0) | 2008.05.26 |
---|---|
71 나무는 상처를 감싸안아 옹이를 만든다 (0) | 2008.05.26 |
66 푸른 버드나무의 노래 (0) | 2008.05.26 |
64 마음의 무게 (0) | 2008.05.26 |
62 해당화의 언덕 (0) | 2008.05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