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메모/검의 연가 中

111 나는 변명하지 않음으로 소외되다

karmaflowing 2008. 5. 26. 23:49

 "막기심莫欺心, 순천도順天道!

스스로 마음을 속이지 말라, 하늘의 뜻을 따르라

염퇴, 보애!

옳지 못한 것을 용감하게 물리칠 줄 알아라! 연약한 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라!

 

나는 수라로 불리리라! 용기 없고 비겁이 난무하는 이 땅 위에서 나는 강함으로 질시 받고 변명하지 않음으로 소외되리라!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