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메모/공산만강 中

154 매화가지 그림자

karmaflowing 2008. 8. 5. 01:26

암향소영(暗香疎影)!

 

매화의 향기는 본래 보이지 않고 가지의 그림자는 잡히지 않듯이

그녀의 마음 깊이는 장평이 알 수 없었다.

 

'소설 메모 > 공산만강 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3 우리 사랑의 삶이 죽음보다 짧더라도  (0) 2011.09.09
90 인생의 바다에 내리는 비  (0) 2010.10.11
151 바다에 내리는 비  (0) 2008.07.11
136 돌아오지 않는 손님  (0) 2008.07.10
135 무상검  (0) 2008.07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