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메모/느리게 흐르는 강 中

49 미소녀는 청년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다

karmaflowing 2009. 8. 29. 02:39

"이정! 자고로 욕정은 죄가 아니나 무릇 군자는 그 대상과 장소와 시기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."

 

"노력하라! 잠을 자는 가운데서도 심장은 뛰고 폐는 숨을 쉬니 이 세상 어디에 육신의 진정한 안식이 있는가."